효성은 23일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자사주를 추가로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22일을 현재 조 사장의 지분은 기존 11.79%에서 11.95%로 증가했다.
조 부사장의 지분도 11.10%에서 11.25%로 늘어났다.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과 3남인 조 사장과 조 부사장은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효성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상태. 이에 대해 재계에선 경영권 승계 차원으로 해석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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