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전 멤버 알렉산더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2 월화극 '무림학교'에 출연한다.
실제 홍콩 출신인 알렉산더는 극중 홍콩에서 건너온 중국 전통 무술의 1인자 엽정 역할을 맡아 카리스마와 액션 연기를 펼친다.
알렉산더는 지상파 드라마 데뷔작인만큼 무술 연기에 매진하며 캐릭터를 만드는데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림학교'는 다양한 국적의 구성원들이 한데 모인 독특한 커리큘럼의 무림(武林)캠퍼스를 배경으로 세상과 진정으로 맞서는 덕목을 배워나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를 담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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