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CJ CGV가 중국 진출 10년 만에 50호점 시대를 열었다.
CJ CGV는 중국 광둥성 포산시에 CGV포산 동핑신청(CGV佛山 ?平新城)을 오픈했다. 이 극장은 중국 내 50번째 CGV 체인으로, IMAX를 포함해 총 10개관 1,839석을 보유했다.
CJ CGV는 2006년 상하이 따닝 1호점을 시작으로 중국 28개 도시에 총 50개 극장, 401개 스크린을 갖추고 있다. CJ CGV는 올해 중국 내 극장 수를 64개, 내년에는 80개 이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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