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4'가 듣기평가 이벤트를 벌인다.
'히든싱어4'는 메가박스 전국 54개 지점, 390개 상영관에서 듣기평가를 진행한다. '히든싱어4' 예상 출연진의 목소리 중 누가 진짜 원조 가수의 목소리인지 맞히는 이벤트다. 누가 진짜 원조 가수인지 추측해 문자로 답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정답자에게 커피 상품권을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메가박스 코엑스점에는 '히든싱어 이벤트 존'이 설치돼 포토존, 시즌 1~3 라운드곡 다시듣기 부스 등에서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을 찍어 응모하면 고가의 휴대전화와 영화티켓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서울 시내버스 정류장에는 크로스 퍼즐을 이용한 '히든싱어4' 광고가 진행된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히든싱어4' 관련 퀴즈를 풀어볼 수 있다.
JTBC 관계자는 "지난 3년 동안 시즌 4까지 축적된 프로그램 자산을 활용한 '히든싱어' 브랜드의 확산이 목표"라며 "방송을 통해 느꼈던 추억, 경험, 교감을 직접 체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히든싱어4'는 화제의 원조 가수와 모창 능력자가 한 팀이 되어 원조가수의 노래를 듀엣으로 부르는 '도플싱어 가요제'를 추석 연휴인 26일(토)과 27일(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첫 방송은 10월 3일로 보아가 시즌 첫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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