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김혜정 박물관 관련 반론보도문
본지는 2015년 8월 10일자 「日 독도도발에 맞설 古지도가 썩어간다」및「“기증 청할 땐 언제고…” 古지도 대모의 울분」, 8월 17일자 「혜정박물관장 “경희대가 보복성 징계 절차”」제하의 각 보도에서 경희대학교가 김혜정 박물관 관장으로부터 기증받은 유물 26만여점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희대는 김 관장이 2002년 경희대에 기증한 유물은 학교 측 기준으로 2,699건이고, 박물관 유지 보수에 필요한 예산은 박물관이 요청할 때마다 지원하는 등 적절히 예산을 집행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