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가 '여성을 위한 꽃'으로 재조명받는 달맞이꽃 종자유를 새롭게 선보인다.
▲ 세노비스 '달맞이꽃 종자유' (사진제공=세노비스)
호주 건강기능식품 기업 세노비스는 월경 전 증후군에 효과가 있음을 인정받은 '달맞이꽃 종자유'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월경 전 증후군은 주기적으로 월경을 시작하기 일주일 전쯤 두통, 부종, 허리통증 등과 같은 신체적 변화 및 우울한 기분과 같은 심리적 현상을 동반한다.
세노비스의 '달맞이꽃 종자유'는 최근 제품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 섭취 시, 혈중 감마리놀렌산 수준을 회복해 월경 전 불편한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새롭게 인정받았다.
또, 이 제품은 유해환경으로 인한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도 인정받아 젊은 층이 주요 타겟인 드럭스토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달맞이꽃 종자유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을 3개월 간 꾸준히 섭취한 인체시험에서 피부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가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세노비스 '달맞이꽃 종자유'는 식약처 1일 권장 섭취량의 최대치인 300mg의 감마리놀레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대표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E도 14mg 함유되어 있다. 가격은 90캡슐 기준 3만5,000원이며, 전국 올리브영 및 세노비스 공식 쇼핑몰(<a href="http://www.cenovismall.com">www.cenovismall.com</a>)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세노비스 마케팅팀 강승희 팀장은 "최근 건강기능식품의 성분에 대해 민감한 소비자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도록 식물추출 자연성분으로 만들었다"며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개선은 물론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함 개선에 도움을 줘 20~30대 여성을 위한 종합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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