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이 수요일마다 통 큰 할인에 나선다.
▲ (사진제공=한국 피자헛)
한국 피자헛이 매주 수요일 프리미엄 피자를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수요 골든딜'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요 골든딜은 매주 수요일 리치골드, 치즈 크러스트, 크라운 포켓 등 피자헛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리미엄 피자 3종을 40% 인하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파격 이벤트다. 방문 포장 이용 시에는 40%, 배달 및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때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알뜰하게 피자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할인행사는 미디움(M)과 라지(L) 등 모든 사이즈의 피자에 적용된다. 제휴 통신사 및 카드 등을 통한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피자헛에 대한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보다 실속 있게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매주 수요일은 피자헛과 함께 부담 없는 외식생활을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피자헛은 '방문 포장 1만원 할인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매장 방문 포장으로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한 고객은 특정 요일과 무관하게 매일 1만원 할인된 가격에 피자를 즐길 수 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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