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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이청아, '라이더스'로 5년 만에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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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이청아, '라이더스'로 5년 만에 호흡

입력
2015.09.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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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과 이청아가 티캐스트의 신작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11월 초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 방송되는 '라이더스'는 12부작으로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의 삶을 그린다. 인력거 사업이라는 독톡한 소재 속에 서울 곳곳의 골목 여행기를 담아낼 계획이다.

김동욱과 이청아는 5년 전 영화 '김종욱 찾기' 이후 재회라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욱은 대기업에 갓 입사한 엄친아 사회초년생 차기준 역을 맡았다. 친구 두 명과 함께 인력거를 아이템으로 한 사업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이청아는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로 성공을 꿈꾸는 당찬 알바생 윤소담 역이. 기준과 그의 친구 사이에서 삼각 로맨스를 형성할 예정이다.

최여진은 고태라 역을 맡아 전직 싸이클 선수이자 기준의 인력거 회사에서 일하게 된 라이더로 등장한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종결자로, 기준의 친구 윤재와 남다른 첫 만남의 인연을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역할이다.

'라이더스'의 최도훈 감독은 "신선함이 있는 현실공감형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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