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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GOT7)이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거친 남자로 돌아왔다.
23일 공개된 신곡 예고 영상에서 멤버 뱀뱀, 유겸, 영재는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야구배트로 자동차 유리를 내려치는가 하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사랑에 대한 분노 등을 표출했다. 날선 눈빛도 인상적이다.
갓세븐은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 '매드(MAD)'의 음원을 공개하고, 같은날 오후 8시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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