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유만만 (KBS2 오전 9.40)
‘목요 역사 토크’에선 ‘조선시대 술 문화’를 주제로 조선시대의 천태만상 음주 문화 속으로 들어가 본다. 술이 약했던 조선의 대표 문신 정인지. 술에 취해 왕의 면전에 대고 ‘너!’라고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처벌 없이 넘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 외에도 술 때문에 새로운 아내를 얻은 남자 등 조선 시대 술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MBC 조영구는 회식 후 필름이 끊겨 길어서 잠들었는데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 지갑과 핸드폰이 사라졌다며 위험천만한 음주 경험담도 들려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