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영화를 통해 MBC '무한도전' 멤버들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23일 MBC 측은 "'무한도전' 여섯 멤버들이 실제 MBC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될 '비긴 어게인' 더빙을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더빙을 제외한 실제 외화 더빙이 모두 처음인 멤버들은, 주인공 배역을 따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6 MBC '무한도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추석특선영화 '비긴 어게인'은 추석 연휴 중 29일 오후 11시 10분에 편성되어 방송된다.
사진=무한도전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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