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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 윤상에게 심장어색 두 보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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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 윤상에게 심장어색 두 보물이 있다

입력
2015.09.2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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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집밥 백선생'에서 윤상이 백종원의 만능소스를 극찬하면서 지난 방송에서 공개한 두 아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5일 케이블TV tvN '집밥 백선생'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어디서 냄새 안나요? 훈훈한 냄새... 내 망태기가 어딨더라. 철컹철컹. 누나 형아 이모 삼촌 심장 어택. 윤상 님의 두 보물 세젤예 찬영 준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에는 '집밥 백선생'에 출연 중인 윤상의 훈남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찬영, 준영이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윤상은 수업 4개월 만에 미국 뉴저지에 있는 아내와 두 아들에게 손수 집밥을 선사했다. 메뉴는 닭다리 스테이크와 중국식 볶음밥, 중국식 달걀프라이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 준영, 찬영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금새 완성된 요리를 본 후 감탄을 자아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맛있다"고 했다. 두 아들 역시 윤상의 요리에 "백 점"이라며 "아빠 최고"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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