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정준하와 깊은 인연?…피처링에 이어 음악선생님

빈지노가 화제다.

21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래퍼 빈지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빈지노는 서울대 조소과라는 이색 이력과 잘생긴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리네어 레코즈 소속의 래퍼다.

빈지노가 주목을 받으며 개그맨 정준하와의 깊은 인연이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빈지노는 2013년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 당시 가수 김C씨의 요청으로 노래 '사라질 것들'의 피처링을 맡은 바 있다.

빈지노는 이어 최근 치러진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출연해 정준하의 랩 선생님 역할을 했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에 2회 연속 출연한 빈지노는 공교롭게도 정준하와 앨범 작업을 연이어 함께한 바 있다.

한편 빈지노는 3월 신곡 Peejay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신곡 '어쩌라고'를 발표한 바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