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정부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일명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선포하고 소비시장 활성화에 나설 것을 밝혔다.
내수활성화를 통해 경제에 활기를 찾으려는 노력의 일한으로 시행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백화점 71개 점포와 대형마트 398개 점포, 편의점 약 2만 5400개 점포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대적인 할인이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과 인터넷 쇼핑몰,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가세하면서 추석 연휴에 이어 소비시장이 활성화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로 지정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착안된 이번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많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YT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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