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JTBC '뉴스룸'의 간판 앵커 손석희가 자리를 비웠다.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손석희 앵커의 장인인 신경재씨가 향년 89세로 이날 별세하며 불가피하게 전진배 앵커가 자리를 대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석희 앵커의 장인인 신경재 씨의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으며 24일 오전7시39분 발인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석희 앵커는 현재 고인의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돌연 손석희 앵커의 부재로 비워진 22일부터 24일 동안 앵커 자리에는 '뉴스룸'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전진배 앵커가 메일 예정이다.
사진=JTBC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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