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디제잉에 대한 남다른 야심을 나타냈다.
서인영은 SBS MTV '매쉬업'을 통해 글로벌 DJ로 도전하기 앞서 "진정한 DJ가 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무대에서 가수뿐만 아니라 DJ로 활동해도 손색이 없도록 디제잉과 작곡, 퍼포먼스 실력을 쌓아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매쉬업'은 K팝 스타들을 디제잉, 퍼포먼스 능력을 갖춘 글로벌 EDM스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인영을 비롯해 소녀시대 효연, 엠블랙 미르, AOA 혜정 등이 출연한다. 이들의 조련은 DJ BEEJAY, DJ AK, DJ S2, DJ 인사이드코어, 몬스터즈, 박성호, 최희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DJ와 퍼포먼스팀, 작곡팀이 맡는다.
서인영의 DJ 도전기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SBS MTV에서 방송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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