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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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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0922)

입력
2015.09.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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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촬영한 중국 후베이성 쉬안언 현의 황금들판. 신화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촬영한 중국 후베이성 쉬안언 현의 황금들판. 신화 연합뉴스
쿠바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아바나 동부 올긴의 혁명광장에서 열린 야외미사에 도착해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2일~27일까지(현지시간) 워싱턴D.C.와 뉴욕, 필라델피아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올긴=AP 연합뉴스
쿠바를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아바나 동부 올긴의 혁명광장에서 열린 야외미사에 도착해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2일~27일까지(현지시간) 워싱턴D.C.와 뉴욕, 필라델피아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올긴=AP 연합뉴스
독일 최대의 자동차업체 폴크스바겐이 미국에서 대기오염 규제를 피하려고 기계를 조작한 혐의가 드러나 50만대에 육박하는 디젤 차량에 대한 리콜 명령을 내려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미 뉴욕 브루클린의 네이비 야드에서 마이클 혼 폴크스바겐그룹 아메리카 사장이 신형 파사트를 소개하고 있다. '배출가스 눈속임'으로 대규모 리콜 명령과 판매 중단 사태를 겪고 있는 폴크스바겐 주가는 장중 한때 23%까지 추락했으며 하루만 시가총액이 약 140억 유로(18조6000억원) 증발했다.이는 2008년 이후 7년만에 최대 낙폭이다. AP 연합뉴스
독일 최대의 자동차업체 폴크스바겐이 미국에서 대기오염 규제를 피하려고 기계를 조작한 혐의가 드러나 50만대에 육박하는 디젤 차량에 대한 리콜 명령을 내려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미 뉴욕 브루클린의 네이비 야드에서 마이클 혼 폴크스바겐그룹 아메리카 사장이 신형 파사트를 소개하고 있다. '배출가스 눈속임'으로 대규모 리콜 명령과 판매 중단 사태를 겪고 있는 폴크스바겐 주가는 장중 한때 23%까지 추락했으며 하루만 시가총액이 약 140억 유로(18조6000억원) 증발했다.이는 2008년 이후 7년만에 최대 낙폭이다. AP 연합뉴스
수전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미-중 관계를 주제로 연설을 하고 있다. 라이스 보좌관은 이자리에서 미국과 중국은 결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워싱턴DC=신화 연합뉴스
수전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미-중 관계를 주제로 연설을 하고 있다. 라이스 보좌관은 이자리에서 미국과 중국은 결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워싱턴DC=신화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켄싱턴 가든에서 21일(현지시간) '런던 팬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모델이 버바리의 '2016 봄 /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켄싱턴 가든에서 21일(현지시간) '런던 팬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모델이 버바리의 '2016 봄 /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그리스 조기 총선에서 승리한 급진좌파연합(시리자) 당수 알렉시스 치프라스가 21일(현지시간)아테네에서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 대통령과 함께 총리 취임식을 마친 후 서류 서명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그리스 조기 총선에서 승리한 급진좌파연합(시리자) 당수 알렉시스 치프라스가 21일(현지시간)아테네에서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 대통령과 함께 총리 취임식을 마친 후 서류 서명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 뉴욕 유엔 본부에서 모겐스 뤼케토프트 유엔 총회의장,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유순택 여사, 영화 배우 마이클 더글러스, 세계적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 박사, 뮤지션 허비 헨콕(사진 왼쪽부터) 등이 세계 평화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 뉴욕 유엔 본부에서 모겐스 뤼케토프트 유엔 총회의장,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유순택 여사, 영화 배우 마이클 더글러스, 세계적 환경운동가 제인 구달 박사, 뮤지션 허비 헨콕(사진 왼쪽부터) 등이 세계 평화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미 농무부가 대규모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재발을 막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아이오와주 에임스에 있는 해리스 백신사에 백신의 유효성에 대한 시험 사용을 조건부 승인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8월 10일 촬영한 칠면조 농장의 어린 칠면조들. AP 연합뉴스
미 농무부가 대규모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재발을 막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아이오와주 에임스에 있는 해리스 백신사에 백신의 유효성에 대한 시험 사용을 조건부 승인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8월 10일 촬영한 칠면조 농장의 어린 칠면조들. AP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남서쪽으로 230km 떨어진 자카니에서 21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헝가리의 그린보더를 건넌 난민들이 헝가리 경찰의 통제를 받으며 기차역을 향하고 있다. EU 28개 회원국 내무장관들은 22일과 EU 정상들은 23일에 난민 할당 방안 등 난민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남서쪽으로 230km 떨어진 자카니에서 21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헝가리의 그린보더를 건넌 난민들이 헝가리 경찰의 통제를 받으며 기차역을 향하고 있다. EU 28개 회원국 내무장관들은 22일과 EU 정상들은 23일에 난민 할당 방안 등 난민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시아파 이슬람 후티 반군 지지자들이 무기와 예멘 국기를 들고 후티 반군의 사나 점령 1주년을 기념 집회를 하고 있다. 시아파 이슬람 후티 반군들은 지난 1월 쿠데타를 일으켜 친(親)서방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정권을 축출한 이후 세력을 계속 확대했으며, 이에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수니파 아랍 연합군은 지난 3월 말부터 후티 반군을 상대로 군사작전을 벌이고 있다. 사나=EPA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시아파 이슬람 후티 반군 지지자들이 무기와 예멘 국기를 들고 후티 반군의 사나 점령 1주년을 기념 집회를 하고 있다. 시아파 이슬람 후티 반군들은 지난 1월 쿠데타를 일으켜 친(親)서방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정권을 축출한 이후 세력을 계속 확대했으며, 이에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수니파 아랍 연합군은 지난 3월 말부터 후티 반군을 상대로 군사작전을 벌이고 있다. 사나=EPA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퀴토에서 회담을 마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타바레 라몬 바스케스 우루과이 대통령,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콰도르는 주변국인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의 국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두로 대통령과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간 회담을 주선했다. 퀴토=AP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퀴토에서 회담을 마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타바레 라몬 바스케스 우루과이 대통령,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콰도르는 주변국인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의 국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두로 대통령과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간 회담을 주선했다. 퀴토=AP 연합뉴스
대형 산불이 지나간 미 캘리포니아주 미들 타운 부근에서 21일(현지시간) 잿더미로 변한 집터 잔해에 클라우디아 우에노씨의 엘비스 프레슬리 컬렉션 접시 일부가 놓여 있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일천 가구 이상의 주택이 전소된 것이 확인됐고 그 숫자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연방정부 지원을 위한 '재해 선포'를 요청했다. 미들타운=AP 연합뉴스
대형 산불이 지나간 미 캘리포니아주 미들 타운 부근에서 21일(현지시간) 잿더미로 변한 집터 잔해에 클라우디아 우에노씨의 엘비스 프레슬리 컬렉션 접시 일부가 놓여 있다.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일천 가구 이상의 주택이 전소된 것이 확인됐고 그 숫자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연방정부 지원을 위한 '재해 선포'를 요청했다. 미들타운=AP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1일(현지시간) 의수를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3D프린팅 의수를 제작해주는 비영리단체 '이네이블(e-Nable)'의 프레젠테이션이 열린 가운데 한 헝가리 소녀가 3D 프린팅 의수를 착용해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1일(현지시간) 의수를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3D프린팅 의수를 제작해주는 비영리단체 '이네이블(e-Nable)'의 프레젠테이션이 열린 가운데 한 헝가리 소녀가 3D 프린팅 의수를 착용해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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