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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ㆍ정형돈ㆍ유병재의 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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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ㆍ정형돈ㆍ유병재의 보는 라디오

입력
2015.09.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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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속보이는 라디오 여우사이(KBS2 밤 10.55)

토이 유희열과 개그맨 정형돈의 DJ 호흡은 어떨까? 여기에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방송작가 유병재까지 합류했다. 라디오-TV 공동 콘텐츠 제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KBS ‘여우사이’가 19일 KBS cool FM(89.1 MHz)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 ‘감성진료소 여우사이’를 TV 버전으로 재편집해 방송한다. 유병재가 쓴 각본으로 라디오 극장을 열어 다양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당신의 메마른 심장에 주사 한 방!’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외로운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생방송 준비 과정도 담아 ‘라디오 판 프로듀사’를 선보인다.

퀴즈 풀며 어린이 안전의식 쑥쑥

추석특집-어린이 안전퀴즈대회(EBS1 낮 12.10)

어린이들이 퀴즈를 통해 안전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한 ‘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퀴즈대회’가 방송된다. 국민안전처ㆍ현대자동차의 공동 주최로 매년 열리는 이 대회에는 지난 5월 전국 2,187개 초등학교에서 2만7,262명의 학생이 참여해 인터넷 예선을 치렀고 이 중 고득점자 3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저학년과 고학년 부문으로 나눠서 1라운드 OX퀴즈, 2라운드 영상퀴즈, 3라운드 스피드퀴즈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교통ㆍ학교ㆍ생활ㆍ재난ㆍ사이버ㆍ놀이안전ㆍ유괴ㆍ미아ㆍ성폭력예방 등 9개 분야에서 총 15문제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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