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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이혼해도 서장훈과 연락..쿨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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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이혼해도 서장훈과 연락..쿨한 사이?

입력
2015.09.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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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힐링캠프에 출연, 오정연을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오정연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정연은 지난 한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장훈과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묻곤 하는 사이"라고 언급했다.

김구라는 "서장훈과 친분이 두텁다. 오정연이 프리 선언 이후 방송 첫 녹화에서 편하게 대해주라는 당부를 받았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서장훈이 주로 사용하던 '그게 아니라'가 유행어가 될 지는 몰랐다. 살면서는 그 말 때문에 답답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지난 2009년 결혼한 오정연 서장훈은 3년 만에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하여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오정연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정연 서장훈 성격차이로 헤어졌구나" "오정연 서장훈 '그게 아니라' 때문에 답답했구나" "오정연 서장훈 다시 잘될 수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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