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MC 전현무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 이날 출연진들이 받은 토론 문제는 '잊혀질 권리'에 대한 것. 멤버들을 각자 자신의 지우고 싶은 흑역사에 대해 털어놨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제 연관검색어에 유두가 있다. KBS2 '상상플러스'에 견학을 갔을 때 한 겨울 날씨에 폴라티를 입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성이 나있었다. 톡 튀어나온 저돌적인 모습이 찍혔고 인터넷에 사진을 돌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저의 흑역사다. 아직까지도 놀림을 받고 있다. 지우고 싶다"며 "중국 사이트에서도 (연관검색어에) 유두가 나온다. 14억 인구가 보는 것이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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