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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서강준, 김민서 체포 "소현세자, 대가 치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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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서강준, 김민서 체포 "소현세자, 대가 치룰 것"

입력
2015.09.2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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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MBC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 47회에서 홍주원(서강준)은 소용 조씨(김민서)를 체포했다.

이날 김자점(조민기)과 강주선(조성하)는 배신의 대가로 역모 위기에 몰렸고 소용 조씨(김민서) 역시 체포됐다.

홍주원(서강준)은 끌려가는 소용 조씨(김민서)에게 "모든 모략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소현세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 그 죄상에 대한 대가 말입니다"라며 노려봤다.

사진 = MBC화정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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