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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하석진, 내앞에서 맥주를 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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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하석진, 내앞에서 맥주를 논해?"

입력
2015.09.2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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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 김영광의 냉장고에 이어, 배우 하석진의 깔끔하고 반듯한 이미지와는 달리 허당 매력이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된다. 이 가운데 두 배우 전부 주연으로 출연하는 '디데이' 제작발표회에서 김영광이 내건 시청률 공약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디데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시청률 공약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김영광은 "맥주파티를 함께 하면 어떨까"라고 입을 열었다. 김혜은과 정소민은 "어디서 몇 명한테 쏠 계획이냐"고 물었고 김영광은 "게릴라고 그때 공지하겠다. 300분께 치맥을 쏘는 걸로 정리하겠다"고 설명했다.

평소 맥주를 즐기는 것으로 소문난 하석진과 함께 김영광 역시 맥주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술을 부르는 깊은 맛의 국물 요리와 남은 배달 음식을 이용한 요리를 주제로 쉐프들의 경연이 펼쳐진다. '냉장고를 부탁해' 45회는 오늘(21일) 밤 9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김영광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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