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생활의 달인' 30년 경력 일식 셰프의 '비결'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생활의 달인' 30년 경력 일식 셰프의 '비결'공개

입력
2015.09.21 21:58
0 0

21일 저녁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495회에서는 일식 4대문파 태평로파 임흥식 달인이 전파를 탔다.

그는 33년 일식 경력을 지닌 임홍식 달인으로 과거 80-90년대 프라자 호텔에서 활동했던 일식 셰프다. 그는 "민물 장어를 쓴다"며 먼저 청주에 일본 된장을 넣고 적당한 비율로 섞어준다"이어 숙성한 흑마늘을 섞어 준뒤 대나무 잎을 올려둔다는 특급 비밀을 공개했다. "중간에 한 과정이라도 빠뜨리면 맛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이를 맛본 손님은 "입에 들어가는 순간 장어가 녹아내린다"고 극찬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져녁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