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저녁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495회에서는 일식 4대문파 태평로파 임흥식 달인이 전파를 탔다.
그는 33년 일식 경력을 지닌 임홍식 달인으로 과거 80-90년대 프라자 호텔에서 활동했던 일식 셰프다. 그는 "민물 장어를 쓴다"며 먼저 청주에 일본 된장을 넣고 적당한 비율로 섞어준다"이어 숙성한 흑마늘을 섞어 준뒤 대나무 잎을 올려둔다는 특급 비밀을 공개했다. "중간에 한 과정이라도 빠뜨리면 맛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이를 맛본 손님은 "입에 들어가는 순간 장어가 녹아내린다"고 극찬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져녁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방송 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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