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원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화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원이 전속 계약을 맺은 것은 사실"이라며 "구체적인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 현재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원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원펀치 멤버로, 원펀치는 올해 1월 데뷔무대를 가졌다. 당시 이들은 "'돌려놔' 첫 무대 보셨나요? 첫 데뷔라 너무 떨었죠. 미안해요. 원펀치 많이 기대했을 텐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게요!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원과 펀치는 서로 뒤처지지 않는 잘생긴 외모와 귀여운 미소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들은 '크로스' 포즈로 주먹을 쥐고 양 팔을 맞대어 눈길을 끌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래퍼 원이 팀을 나간 후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펀치는 현재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브레이브 엔터테이먼트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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