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가든이 엄마와 아이를 초청해 디저트 페스티벌을 연다.
홈베이킹 전문 기업 브레드가든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세 번째 소비자 초청 디저트 페스티벌로 '할로윈키즈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할로윈 홈파티 컨셉의 이번 키즈베이킹 클래스는 다음 달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10쌍의 엄마와 아이를 초대해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브레드가든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브레드가든몰(<a href="http://www.ezbaking.com">www.ezbaking.com</a>)'에서 할로윈 관련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제품 구입 후 이벤트 응모게시판에 덧글을 남기면 신청이 완료되고, 매일 덧글을 작성하거나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URL을 신청 덧글과 함께 남기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이번 클래스는 다음 달 22일 오후 3시 브레드가든 강남 아카데미에서 개최된다.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컵케이크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브레드가든은 브레드가든몰에서 할로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14일까지 간단한 퀴즈의 정답을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1,000원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신제품 '할로윈스프링클'을 증정한다. 또, 이번 할로윈 이벤트 페이지를 SNS에 공유할 경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의 혜택을 주는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브레드가든 관계자는 "이번 디저트 페스티벌은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할로윈 기간에 맞춰 엄마와 아이가 함께 베이킹을 체험할 수 있는 클래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컵케이크를 만들면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할로윈의 추억을 남기고 싶은 엄마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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