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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전 멤버 타오가 과거 이수만 SM 대표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 타오는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LOVE YOU BOSS. 엑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타오와 이수만 대표는 다정하게 샴페인 러브샷을 하고 있다. 특히 붉게 상기된 얼굴로 허물없이 타오와 러브샷을 하는 이수만 대표의 표정이 눈에 띈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 사이에 무슨 일이", "타오야 왜 그랬니?", "다시 러브샷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타오, 이수만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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