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스파클링 워터 '디아망'과 청순돌 에이핑크가 만났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프리미엄 탄산수 브랜드 '디아망'의 모델로 걸그룹 에이핑크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 하이트진로음료 '디아망'의 광고모델로 선정된 에이핑크 (사진제공=하이트진로음료)
하이트진로음료는 청순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에이핑크의 이미지가 스파클링 워터 '디아망'의 브랜드 컨셉트와 잘 부합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에이핑크는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TV 광고와 각종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디아망'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아망'은 다이아몬드라는 뜻의 불어 '디아망(Diamant)'에서 따온 말로, 건강과 미용을 중요시하는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지난 2009년 처음 출시됐다. 냉장 주입 공법을 사용해 탄산의 청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탄산수 본연의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에이핑크의 청순하면서도 밝은 느낌의 이미지가 다이아몬드 탄산수 디아망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아망의 메인 타겟인 20대 여성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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