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가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여 화제인 가운데, 과거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에게 사심을 드러낸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전파를 탄 SBS '런닝맨'에서는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개리와 파트너가 됐다.
당시 개리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멤버들은 "개리가 설현이 걸그룹 중에서 제일 예쁘다고 했다"라고 폭로해 개리를 당황케 했다.
이어 개리는 "너무 심쿵하다, 지금"이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리는 21일 자정 데뷔 후 첫 솔로 정규 앨범 '2002'를 발매했다. '2002'에는 더블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 '엉덩이'를 포함해 총 10개의 트랙이 담겼다.
사진=설현, 개리 (SBS예능 런닝맹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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