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채널선택] 생후 10개월에 열 경련 보경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채널선택] 생후 10개월에 열 경련 보경이

입력
2015.09.21 14:33
0 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SBS 밤 1.05)

희귀병 급성 괴사성 뇌증을 앓고 있는 보경이의 사연을 전한다. 생후 10개월 무렵 급작스레 열 경련을 일으키며 아프기 시작한 보경이. 의료진은 단순 열 감기라고 했다. 하지만 단순 열 감기라던 증상은 호전 없이 계속됐고, 뒤늦게 급성 괴사성 뇌증이라는 희귀병으로 밝혀졌다. 보경이는 10년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엄마의 노력으로 손상됐던 뇌가 점점 회복해가는 기적을 보여줬다. 하지만 기존 뇌 손상에 의한 증상들은 막을 길이 없었고, ‘강직성 사지 마비’라는 진단까지 받게 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