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폐렴 진단을 받아 입원 치료로 당분간 방송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탈장수술을 받은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정형돈이 폐렴으로 지난주 금요일(18일) 입원했다"며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라고 해 회복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2013년에 정형돈은 정준하의 집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방송에서 <a href="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3062711195130948&type=1" style="letter-spacing: -0.04em; line-height: 30.6px; word-spacing: 0.2em;" target="_blank">거실 바닥</a>에 누워 탈장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형돈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탈장의 고통을 참아왔고 몸 상태가 급격히 안 좋아져 결국은 미뤄왔던 수술을 한 적이 있다.
정형돈의 폐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형돈 아프지마요", "무한도전은 어떻게 되나요?", "냉장고를 부탁하다가 아픈건가요, 아프지마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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