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유재석의 욕 고백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딸이 평소에 욕을 자주 사용해 불화가 심해진 어머니의 사연을 접했다.
당시 유재석은 "욕 안 쓰는 유재석 선배님 멋있으시다"라는 AOA 지민의 말에 "사실 나도 욕을 기막히게 한다. 사석에서 장난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유재석은 "하지만 오로지 재미를 위해서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한다"라고 덧붙였고, 유재석의 말을 들은 김구라는 "10년 전에 했던 욕 때문에 아직도 후회한다. 욕은 평생 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라며 말을 덧붙였다.
사진 = 유재석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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