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유재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암벽 등반에 성공한 유재석의 다부진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암벽 등반을 시작하기도 전에 두렵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그러나 막상 자신의 차례가 되자 흐트러짐 없이 암벽 등반에 성공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유재석은 그 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팔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그는 하강할 때는 비명을 지르며 약한 모습을 보여 다시 평소의 겁쟁이 이미지를 연상케 했다. 다리에 힘이 풀린 유재석은 결국 땅에 도착하자마자 주저앉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클라이밍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클라이밍, 국민MC 섹시하기까지", "유재석 클라이밍, 못하는게 뭐야?", "유재석 클라이밍, 런닝맨 같은 프로그램 하려면 체력 필수인듯", "유재석 클라이밍, 처절한 느낌 그대로"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유재석 (SBS '런닝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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