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의 멤버 박경이 솔로활동에 나서 화제인 가운데 '뇌섹남'임을 입증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과학을 뒤흔드는 젊은 천재 10인'에 선정된 데니스 홍 UCLA 교수가 출연해 뇌섹남들에게 고난도 뇌풀기 문제를 출제했다.
이날 박경은 첫 회부터 깜짝 놀랄 실력을 천재성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박경은 데니스 홍 교수가 출제한 공간지각능력 문제에서 정답을 맞추지 못한 이장원, 타일러 라쉬를 제치고 정답을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데니스 홍 교수는 "UCLA 학생들과 견줘도 1등 수준"이라고 극찬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경 머리 좋나보네" "박경 뇌섹남 매력있어" "박경 역대급 뇌섹남등극이야" "박경 훈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경은 21일 자정 솔로 싱글앨범 '보통연애'를 발표했다.
사진 = 박경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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