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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개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SBS '힐링캠프-500人'에 '갖고 싶은 남자' 개리가 출연하여 월요커플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제작진은 SBS '런닝맨'의 '월요커플'로 개리와 묘한 썸을 타고 있는 송지효의 '실제 관계'를 밝히기 위해 송지효와 깜짝 전화 연결을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송지효는 "개리 씨가 기습 뽀뽀를 했을 때 마음이 어땠냐"는 시청자 MC의 질문에 "(뽀뽀를) 했을 때는 아무 감정이 없었고, 깜짝 놀랐다. 근데 (뽀뽀를) 하고 난 후에 설레는 게 조금 있었다"고 솔직 답변을 해 녹화현장을 핑크 빛으로 물들였다.
이어 "개리 씨에게 사심이 있냐?"는 시청자 MC의 솔직한 질문에 잠시 고민하더니 "지금이요? 저희는 파트너입니다"라고 대답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개리는 "너무 편한 사이라 아무리 해도 안 된다. 5년이면 진짜 썸 탈 만한데 일 만하는 관계"라며 "5년간 방송 외적으로 단 한 번도 연락한적 없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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