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10명의 멤버들이 수류탄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짜 사나이' 신소율은 부족한 체력에도 완주 의욕을 드러내며 10명 여군들 모두 각개전투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신소율은 각개전투훈련중 체력 부족으로 다른 후보들보다 늦게 훈련을 마쳤다. 하지만, 신소율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악"소리를 질러가며 끝까지 훈련을 마쳤다.
신소율은 인터뷰에서 "10명중 6명이 완주를 했다. 그런데 제가 못해버리면..."이라고 말하며 "포기하기 싫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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