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 향 전문 브랜드 센틀리에(www.scentlier.com)가 풍부한 영양과 보습은 물론 기분 좋은 향기로 마치 자연 속 힐링 여정을 떠나는 듯 편안함을 주는 향기 힐링 마스크팩 '센틀리에 센티드 마스크' 6종을 출시했다.
센틀리에 센티드 마스크는 센틀리에의 15가지 향 가운데 지친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는 베스트 향 6가지를 통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향기롭게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리산 산청의 은은한 야생화 향기를 담은 플라워 오브 산청,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포근하고 달콤한 잉글리쉬 데이지, 기품 있는 여인이 된 듯 우아한 불가리안 로즈 오브 노블레스, 청량한 스파클링 샴페인을 마신 듯 상쾌한 시칠리안 라임 앤 버베나, 새벽녘 공기에서 느껴지는 설렘을 선사하는 화이트 자스민 블라썸,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감싸는 라벤더 드림의 6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스크팩 사용 시 각 제품의 향기에 따라 야생화가 가득한 지리산 풀 숲으로, 때로는 장미가 가득 핀 불가리아 계곡으로 힐링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생기 활력, 피부 진정, 수분 공급 등 피부 타입 별 솔루션을 제공해 피부 고민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 쓸 수 있으며 유칼립투스로 만든 친환경 텐셀 시트를 사용해 피부 밀착력과 흡수성이 뛰어나다. 센틀리에 홍대점 및 이촌점에서 구매가능하며 가격은 장당 2,000원이다.
센틀리에 이상현 홍보부장은 "시트형 마스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되면서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뿐만 아니라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들까지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치열한 마스크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센틀리에는 요즘 뷰티업계의 핫이슈인 향을 마스크에 접목시키게 되었다. 센틀리에 센티드 마스크는 피부에 풍부한 영양 공급뿐만 아니라, 마스크를 부착하고 있는 동안 센틀리에만의 깊고 풍부한 향이 몸과 마음의 힐링까지 선사해줄 것이다."라며, "센틀리에는 향 전문브랜드로서 앞으로도 향 컨셉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향기(Scent)와 예술 공방(Atelier)의 합성어로 '향기 예술 공방'이라는 의미를 가진 센틀리에(Scentlier)는 향에 대한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 숨겨진 향기 비법을 가진 최고의 전문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지는 프레스티지 향 전문 브랜드다. 현재 15가지 향의 퍼퓸, 디퓨저, 캔들, 바디 퍼퓸, 샤워오일, 바디에센스, 배쓰밤, 콜드에이징 솝 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국내 1대 조향사로 불리는 이승훈과 함께 만든 산청 라인은 때묻지 않은 지리산 산청의 신비로운 야생화와 나무의 향을 느낄 수 있어 마치 지리산 숲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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