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엄정화, 주말 저녁은 아직도 내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엄정화, 주말 저녁은 아직도 내가!

입력
2015.09.19 20:45
0 0

19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짠 계획대로 생활하는 '생활 계획표' 특집이 그려졌다. 광희는 일정 중 지인을 만나 얻어 먹을 수 있는 찬스를 사용했다. 홍진경은 "핫 플레이스를 꽉 잡고 있는 사람이 있다. 게다가 부자가"라며 지인을 소개했다. 기다리고 있던 이는 가수 엄정화였다. 엄정화는 광희를 만나 "자다가 방금 나와서 민망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주영훈 편 2부'로 꾸며진 가운데 그룹 EXID는 엄정화의 '포이즌'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무대를 본 주영훈은 "원래 '포이즌'은 베이비복스를 주려고 했다. 힙합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영훈은 "엄정화에게 어울리도록 빠르게 변화시켰다. '포이즌' 첫 리허설이 있던 날 관계자들로부터 '대박이다' '터졌다'고 연락이 왔다"며 노래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19일 토요일 저녁 주말 예능에서 엄정화는 동시간대 프로그램에서 언급되며 아직도 식지 않은 그녀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엄태웅과 함께 키이스트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사진= 무한도전 화면 캡쳐, 불후의 명곡 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