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짠 계획대로 생활하는 '생활 계획표' 특집이 그려졌다. 광희는 일정 중 지인을 만나 얻어 먹을 수 있는 찬스를 사용했다. 홍진경은 "핫 플레이스를 꽉 잡고 있는 사람이 있다. 게다가 부자가"라며 지인을 소개했다. 기다리고 있던 이는 가수 엄정화였다. 엄정화는 광희를 만나 "자다가 방금 나와서 민망하다"고 말했다.
엄정화가 실시간 검색어를 달구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배우 엄정화와 동생 엄태웅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키이스트에 따르면 엄정화, 엄태웅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들은 "엄정화와 엄태웅은 배우로서, 스타로서 폭넓은 재능과 대중성, 그리고 신뢰성까지 확보하고 있는 배우"라면서 "키이스트가 지니고 있는 강점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엄정화, 엄태웅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엄정화와 엄태웅이 새롭게 둥지를 튼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김수현, 주지훈, 임수정,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어있다.
사진= 무한도전 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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