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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중소형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화성 남양대우이안', 분양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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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중소형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화성 남양대우이안', 분양 마감 임박

입력
2015.09.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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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중소형 아파트가 주택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 대형 아파트에만 적용 되었던 화려한 마감과 커뮤니티 시설 등이 중소형에도 적용되면서 중소형 아파트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이와 같이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화성남양대우이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3.3㎡당 58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인근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도 3.3㎡당 최고 200만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실제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80%에 육박하는 전세가율을 감당하지 못해 저금리를 활용하여 집을 사려고 하더라도 정부에서 부동산 대출규제를 강화하기로 나선 데다, 내년 미국의 금리인상마저 예상돼 사실 이마저도 만만하지 않다"고 말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은 차라리 가격경쟁력이 좋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마련하는 것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보통 시행사 이윤, 토지금융비 등이 절감되어 저렴한 가격에 분양된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화성 남양대우이안은 안전성 측면에서도 문제가 없는데, 아시아 신탁이 모든 사업자금을 관리하고 토지확보를 100% 완료하여 조합원에게 안전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화성 남양대우이안은 현대기아자동차남양연구소, 마도산업단지, 북양산업단지 등 대규모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라는 희소가치를 지닌다. 또한 반경 5Km 내에 화성바이오밸리,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유니버셜스튜디오, 송산그린시티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남양뉴타운, 복합행정타운 내에는 복합문화센터, 각종 관공서, 대형마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편리한 교통망 또한 남양대우이안의 장점이다, 2020년 개통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예정)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이 노선을 이용할 경우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오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서서울 TG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직통으로 연결된다.

화성 남양대우이안은 차후 사업승인 후 3.3㎡당 100만원 이상의 충분한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합 설립인가 신청은 올해 11월이며, 가입조건은 일정지역 내(서울, 경기, 인천) 6개월 이상 거주자 및 무주택자나 전용 85㎡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 세대주면 가능하다.

화성시청과 남양 뉴타운 바로 앞에 있는 지하 2층~지상 24층 22개동 총 1,854세대의 신도시급 대단지 남양대우이안은 경기도 화성시 신남동 산 96-8번지 일대의 화성 시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면적 59㎡, 75㎡,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택 청약 통장은 따로 필요 없으며, 원하는 동, 호수를 직접 선점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가입할수록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위치의 동, 호수를 배정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 조합원 가입문의 1599-6997

김종일 기자 mudaefo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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