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MBC 금요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는 댄스 수업에 참석한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시간이 갈수록 표정이 일그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몸이 반응하는지 전현무는 동작을 따라하지 못하고 흐느적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쉬는 시간이 주어지자 전현무는 "팔이 안 움직인다" "이걸 어떻게 하냐"며 힘들어했다.
결국 한타임을 쉬어가기로 한 전현무는 다른 학생들의 모습을 지켜보다 다시 수업에 합류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현무는 "나는 초보인데 50분 춘다고해서 놀랐다"며 "공기가 들어오는데 폐로 안들어가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황석정의 '그녀는 예뻤다'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황석정은 황정음, 박서준 등과 친밀한 모습을 보여 눈길으 끌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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