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JTBC '마녀사냥' 홍진호가 출연했다.
홍진호는 이날 방송에서 야동을 보냐는 MC들의 질문에 흔쾌히 "본다"고 대답했다.
홍진호는 "주기적으로 본다. 한달에 한 번 정도 보는 것 같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사유리는 "일본에는 여자의 시각으로 만든 야동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MC신동엽은 "사유리는 야동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사유리는 "처음에 중독이었다"고 고백했다.
뒤이어 서인영 역시 "중학교때 처음 야동을 봤다"고 털어놨다.
한편 MC허지웅은 "야동보다 야설이 좋은 것 같다. 감수성을 키워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 역시 "반에 그런걸 쓰는 애들이 한명씩은 있었다"며 공감대를 끌어냈다.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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