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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현주엽과 소모토 게 잡이 "역시 운동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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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현주엽과 소모토 게 잡이 "역시 운동선수"

입력
2015.09.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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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SBS 생존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니카라과'편이 방송됐다.

'정글의 법칙' 이번 시즌에는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최우식, 하니, 잭슨, 류담, 김태우, 엔, 민아 등 대세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병만과 현주엽은 저녁식사를 위해 소모토 게잡이에 나섰다.

김병만은 오랜 정글 생활 끝에 터득한 지혜를 발휘하며 현주엽을 도왔다.

현주엽은 든든한 체격만큼이나 겁 없이 사냥에 뛰어들며 김병만의 호평을 샀다.

게에게 손을 물리고도 끄덕없는 현주엽에 김병만은 "역시 운동선수"라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주엽의 용기를 높이샀다.

현주엽 역시 김병만에 "순발력이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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