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말 들었어요, 여보?”
“네, ‘요즘은 사람들이 남의 말을 안 들어요’라고 했잖아요.”
“그게 아니면, 날씨에 대해서 뭐라고 했던가요…”
“듣고 있긴 했는데, 그다지 신경 쓰고 있지 않았나 보네요.”
*Blondie said that nobody listens anymore and it’s true! Even her husband wasn’t really listening to her. Or perhaps he was but he wasn’t paying attention. Either way, Blondie isn’t going to be happy! 블론디가 요즘엔 사람들이 남의 말을 안 듣는다고 했는데 진짜 그러네요! 남편도 그녀의 말을 안 듣고 있었으니까 말이네요. 아니 어쩌면 듣고 있긴 했는데, 건성으로 들은 건지도 모르지요. 둘 중 어느 게 되었던, 블론디 기분이 영 언짢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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