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김주원 결별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결별했다.

18일 신성록 관계자 측은 "신성록과 김주원이 지난 8월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연인 사이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6월 신성록은 방송을 통해 김주원과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성록은 SBS '별에서 온 그대', KBS 2TV '트로트의 연인', '왕의 얼굴', tvN '라이어 게임' 등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고 김주원은 볼쇼이 발레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 객원 수석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신성록, 김주원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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