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지 오류' 건축사시험 수험생에 추가점수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치러진 ‘건축사 자격시험’ 1교시 때 답지 오류로 혼란을 겪은 수험생 4,305명에게 추가점수 17점을 일괄적으로 부여한다고 18일 밝혔다. 건축사 시험 1교시는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받으면 합격이다.
수입차 업체들 합동 채용박람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주최한 ‘수입차 채용박람회’(사진)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영업, A/S, 기획ㆍ마케팅, 일반사무 분야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하는 회원사와 딜러사 등 38개 업체들은 부스에서 채용 컨설팅과 면접을 진행했다. 수입차 업체들이 합동으로 채용박람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G 사추위, 사장 단독후보로 백복인 부사장 추천
KT&G 사장추천위원회는 18일 백복인(51ㆍ사진) KT&G 부사장을 사장 후보로 선정했다. 조만간 열릴 KT&G 주주총회에서 백 부사장을 승인하는 절차를 거치면 민영진 전 사장의 후임으로 확정된다. 백 부사장은 KT&G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의 공채 출신으로 1993년 입사 이후 23년 동안 전략, 마케팅, 글로벌, 생산·연구개발(R&D) 등의 요직을 거쳤다.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 개관
현대해상은 17일 서울 은평구 은평병원에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도서관은 병원을 찾은 환자, 보호자 및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도서와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SK건설, 협력사와 걷기대회…”전략파트너십 실천”
SK건설은 17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행복날개협의회 간담회 및 한마음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조기행 SK건설 사장과 임직원, 우수 협력사 대표들로 구성된 행복날개협의회 소속 57명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건설 뉴스테이 진출…동탄2신도시서 612가구 공급
롯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5블록에서 8년 이상 장기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임대주택 61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내년 1월에 착공해 2018년 상반기 입주할 예정이며 주택형별로 74.95㎡ 422가구, 84.91㎡ 170가구를 공급한다.
대우건설, 에쓰오일과 1조5,819억 규모 공사 계약
대우건설은 18일 에쓰오일과 1조5,819억원 규모의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15.9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대림산업도 에쓰오일과 같은 내용으로 1조9,335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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