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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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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0918)

입력
2015.09.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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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의 하버드 대학교에서 17일(현지시간) 올해로 25회째 맞은 이그노벨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방청객들이 무대를 향해 종이 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150여종의 각기 다른 곤충의 침을 몸에 직접 찔러 '고통 지수'를 제작한 미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저스틴 슈미트 박사가 이그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캐임브리지=EPA 연합뉴스
미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의 하버드 대학교에서 17일(현지시간) 올해로 25회째 맞은 이그노벨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방청객들이 무대를 향해 종이 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150여종의 각기 다른 곤충의 침을 몸에 직접 찔러 '고통 지수'를 제작한 미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저스틴 슈미트 박사가 이그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캐임브리지=EPA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NASA)이 17일(현지시간) 지난 7월 14일 뉴호라이즌스호가 명왕성에 근접 통과하면서 촬영한 얼음평원과 산들이 태양빛을 받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NASA AP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NASA)이 17일(현지시간) 지난 7월 14일 뉴호라이즌스호가 명왕성에 근접 통과하면서 촬영한 얼음평원과 산들이 태양빛을 받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NASA AP 연합뉴스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이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집단 자위권 법안이 참의원 특별위원회에서 강행 처리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도쿄의 국회 참의원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자민당 소속의 야마자키 마사아키 불신임 결의안 표결을 하고 있다. 일본 민주당 등 야당이 안보법안 강행처리를 강력히 저항하기 위해 아베 내각 불신임 결의안, 아베 총리 문책 결의안, 불신임 결의안을 잇따라 제출했으나 대부분 부결됐다. 도쿄=AP 연합뉴스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이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집단 자위권 법안이 참의원 특별위원회에서 강행 처리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도쿄의 국회 참의원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자민당 소속의 야마자키 마사아키 불신임 결의안 표결을 하고 있다. 일본 민주당 등 야당이 안보법안 강행처리를 강력히 저항하기 위해 아베 내각 불신임 결의안, 아베 총리 문책 결의안, 불신임 결의안을 잇따라 제출했으나 대부분 부결됐다. 도쿄=AP 연합뉴스
많은 난민들이 헝가리에서 국경을 넘어 세르비아로 향하는 길목이 차단되자 크로아티아로 우회해 독일행 시도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너무 많이 걸어 상처가 난 발에 붕대를 감은 한 난민이 크로아티아 벨리마나스티르의 한 주유소 잔디밭에 누워 쉬고 있다. 토바르니크=AP 연합뉴스
많은 난민들이 헝가리에서 국경을 넘어 세르비아로 향하는 길목이 차단되자 크로아티아로 우회해 독일행 시도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너무 많이 걸어 상처가 난 발에 붕대를 감은 한 난민이 크로아티아 벨리마나스티르의 한 주유소 잔디밭에 누워 쉬고 있다. 토바르니크=AP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손흥민 선수(등번호 7)가 18일(현지시간)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와의 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 결승골을 넣어 팀을 3-1 승리로 이끌며 화려한 데뷔했다. 사진은 골을 넣은 후 동료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는 모습. 런던=AP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손흥민 선수(등번호 7)가 18일(현지시간)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와의 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 결승골을 넣어 팀을 3-1 승리로 이끌며 화려한 데뷔했다. 사진은 골을 넣은 후 동료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는 모습. 런던=AP 연합뉴스
'불의 고리'에 위치한 칠레에서 리히터 규모 8.3의 강진 및 쓰나미 경보가 해제된 17일(현지시간) 코킴보에서 시민들이 파도에 밀려 해변 산책로로 올라와 뒤엉켜 있는 어선 앞을 지나가며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지진 발생후 4.5m 안팎 높이의 쓰나미가 밀어닥친 중북부 해안도시 코킴보에서는 180여 가옥이 완파되고 600여 가옥이 피해를 본 가운데 이날 재난사태가 선포됐다. 코킴보=EPA 연합뉴스
'불의 고리'에 위치한 칠레에서 리히터 규모 8.3의 강진 및 쓰나미 경보가 해제된 17일(현지시간) 코킴보에서 시민들이 파도에 밀려 해변 산책로로 올라와 뒤엉켜 있는 어선 앞을 지나가며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지진 발생후 4.5m 안팎 높이의 쓰나미가 밀어닥친 중북부 해안도시 코킴보에서는 180여 가옥이 완파되고 600여 가옥이 피해를 본 가운데 이날 재난사태가 선포됐다. 코킴보=EPA 연합뉴스
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뉴욕의 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연준의 발표가 방영되고 있는 TV 모니터 아래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뉴욕의 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연준의 발표가 방영되고 있는 TV 모니터 아래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이틀 앞둔 17일(현지시간)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혁명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야외미사를 집전할 무대 작업 중인 근로자들이 예수상의 팔을 맞추고 있다. 아바나=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이틀 앞둔 17일(현지시간)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혁명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야외미사를 집전할 무대 작업 중인 근로자들이 예수상의 팔을 맞추고 있다. 아바나=AP 연합뉴스
[대통령 앞의 쩍벌남]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로 프랑스에서 열차 테러를 막은 미 공군 소속 스펜서 스톤, 오리건 주 주방위군 소속 앨릭스 스칼라토스, 새크라멘토 주립대 학생 앤서니 새들러를 초청, 격려한 가운데, 스펜서 스톤이 오바마 대통령과 나란히 앉아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대통령 앞의 쩍벌남]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로 프랑스에서 열차 테러를 막은 미 공군 소속 스펜서 스톤, 오리건 주 주방위군 소속 앨릭스 스칼라토스, 새크라멘토 주립대 학생 앤서니 새들러를 초청, 격려한 가운데, 스펜서 스톤이 오바마 대통령과 나란히 앉아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연례 하지 성지 순례를 앞두고 1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서 군사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사우디 특공대원들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메카=AP 연합뉴스
연례 하지 성지 순례를 앞두고 1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서 군사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사우디 특공대원들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메카=AP 연합뉴스
월드컵 입장권 판매 비리 혐의를 받고 잇는 제롬 발케 국제축구연맹(FIFA) 사무총장이 전격 직무정지,해임된 가운데 사진은 지난 1월 2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기자회견 중인 모습. AP 연합뉴스
월드컵 입장권 판매 비리 혐의를 받고 잇는 제롬 발케 국제축구연맹(FIFA) 사무총장이 전격 직무정지,해임된 가운데 사진은 지난 1월 2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기자회견 중인 모습. 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이나주 산타 크루즈의 라이트 하우스 포인트 부근에서 서퍼 2명이 코앞에서 헤엄치고 있는 혹등고래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이나주 산타 크루즈의 라이트 하우스 포인트 부근에서 서퍼 2명이 코앞에서 헤엄치고 있는 혹등고래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 앤젤레스의 LA 현대 미술관 앞에 보험회사 선아메리카 창업자이자 부동산 개발업자인 일라이 브로드가 1억4000만달러의 자금이 투입해 완공한 '더 브로드 뮤지엄'이 오는 20일 공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브로드 뮤지엄 앞을 지나가고 있다. '더 브로드 뮤지엄'에는 일라이 브로드의 소장한 팝 아트 거장들의 회화, 사진, 조각, 조형물 등의 작품이 2000점이상 전시할 예정이며 입장료는 무료.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 앤젤레스의 LA 현대 미술관 앞에 보험회사 선아메리카 창업자이자 부동산 개발업자인 일라이 브로드가 1억4000만달러의 자금이 투입해 완공한 '더 브로드 뮤지엄'이 오는 20일 공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브로드 뮤지엄 앞을 지나가고 있다. '더 브로드 뮤지엄'에는 일라이 브로드의 소장한 팝 아트 거장들의 회화, 사진, 조각, 조형물 등의 작품이 2000점이상 전시할 예정이며 입장료는 무료.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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