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 '디데이'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은은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필사적으로 아들을 구하려고 하는 모습이다. 특히 지진으로 인한 폭발을 뒤로 한 채 뜨거운 불길을 맨발로 걷는 모습은 리얼한 재난모습을 잘 그려냈다.
극 중에서 김혜은이 분하는 강주란은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안고 재난상황 속에서도 꿋꿋히 환자를 돌보는 미래병원 응급실장이다.
한편 '디데이'는 오늘(18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새 금토드라마 '디데이' 스틸컷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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