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자밀 킴-케빈 오, 둘 다 통과하면 안되나

'슈퍼스타k7'의 슈퍼위크가 시작됐다.

17일 '슈퍼스타k7'에는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는 슈퍼위크가 펼쳐졌다.

3대1의 경쟁률을 뚫고 개별미션을 통과해 올라온 팀은 43팀이었다.

슈퍼위크 두 번째 미션은 콜라보레이션 배틀이었다.

훌라훌라훌라후프 대 도솔도의 첫 번째 대결에 이은 두 번째 대결은 케빈 오와 자밀 킴으로 나뉘는 홍이오와 아이블랙이 맞붙었다.

자밀 킴과 케빈 오는 슈퍼위크 개별미션 당시 함께 무대를 하고 싶다며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각각 빅뱅의 '루저'와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을 선곡한 두 팀은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반드시 한 팀이 선택돼야하는 상황에 직면하자 심사위원들조차 의견이 분분했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