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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타니 료헤이, 클라라의 이상형? "털 없는 남자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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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타니 료헤이, 클라라의 이상형? "털 없는 남자 별로다"

입력
2015.09.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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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했다.

17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가수 이홍기, 배우 후지이 미나, 김유리, 오타니 료헤이, 방송인 최희, 파비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타니 료헤이의 '해피투게더' 방문은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8월 오타니 료헤이는 클라라,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최여진, 걸스데이 유라와 함께 '해피투게더'를 방문한 바 있다.

지난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MC유재석은 함께 출연한 방송인 클라라에 "오타니 료헤이와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중 누가 이상형이냐"고 물었다.

클라라는 망설임 없이 질문에 "나는 털 없는 남자는 별로다"며 "외모로 보면 오타니 료헤이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은 놀래켰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는 2006년 방영된 MBC드라마 '소울메이트'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사진=오타니 료헤이 페이스북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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