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의 롤러코스터? 들었다 놨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의 롤러코스터? 들었다 놨다

입력
2015.09.17 22:37
0 0

17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는 성준(박서준)에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혜진(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뜻하지 않은 만남에 혜진은 당황하며 성준을 피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첫 출근에서의 이런 부자연스러운 행동은 오히려 성준의 시선을 사고야 말았다.

혜진과 성준은 엘리베이터에 단 둘이 갇히는가 하면 화보 촬영 현장에서 기어코 사건을 만들어냈다.

패션매거진 일이 처음이었던 혜진은 아무 생각없이 신을 신고 무대 위로 올라갔다가 성준에 된소리를 듣고야 만다.

지친 모습으로 집에 돌아온 황정음은 자신의 존재를 모른채 메일을 보내온 성준에 또다시 심란한 기분을 느낀다.

이를 지켜본 하리(고준희)는 혜진을 대신해 사진까지 첨부해 답장을 보낸다.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